인사말 Greetings
새로운 꿈의 시작, 2023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제26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뜻깊은 오늘, 꽃꽂이계의 선도적 위치를 굳건히 지켜온 (사)한국꽃꽂이협회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에 서게 되니, 막중한 책임감과 더불어 대단한 자부심이 생깁니다.
지금은 세계가 주목하는 K-CULTURE의 시대입니다.
예전과 달리 우리 속에 내재된 고유의 문화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향후 2년 임기 동안 [예술, 내실, 화합]을 기반으로 융합하여, 대내외적으로 한국꽃예술의 멋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다방면의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가 공감하는 [K-FLOWER]의 힘찬 행진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꽃으로 하나 되어 우리만의 독창적인 예술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그러나 최근 모든 경제 여건이 점점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이에 불합리한 관례나 관행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지난 임기 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제25대 최진옥 이사장님과 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협회의 오랜 전통과 꽃꽂이 역사의 중심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역대 이사장님과 원로 회장님들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무엇보다 새롭게 독립하시는 신임회장님과 신입회원님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오늘 힘찬 첫걸음을 내딛고 출범하는 제26대 임원 모두는,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협회가 더욱 새롭게 변화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꽃꽂이 협회
제 26대 이사장 김 미 진